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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1호 - 여름철 더욱 관리가 필요한 지성두피


여름철은 높은 온도 때문에 모공이 커지며, 땀과 함께 더욱 많은 유분이 분비된다.

과도한 유분은 얼굴의 피부 뿐만 아니라 머리의 피부이기도 한 ‘두피’에서도 똑같이 분비되는데 지성피부, 지루성두피인 사람은 이런 여름철이 무척 괴로울 수 밖에 없다.







특히 지성두피인 사람들은 끈적한 유분과 함께 공기중의 많은 노폐물이 함께 뭉쳐 두피, 모발을 뒤덮게 되며 눅눅하게 눌러 붙어 있는 특성 때문에 세정조차 쉽지 않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세정력이 무조건 강한 샴푸, 청량감이 강한 제품을 찾게 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두피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언뜻 보면 좋아보이는데 왜 안 좋을까?







세정력이 강한 샴푸는 우리 피부, 두피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과 유분을 모두 제거한다. 이는 두피 장벽 훼손은 물론 스스로 유분과 수분을 분비, 조절하여 두피건강을 조절하는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


대부분 청량감은 ‘멘톨’이라는 천연식물성분으로 만들어 내는데, 멘톨이 ‘다량’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에서 기름기 한 톨 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뽀송한 느낌을 준다.




멘톨 성분이 모공을 수축→유분,수분 분비를 방지→일시적으로 뽀송한 상태를 유지. 이러한 원리로 작용하는데 인위적으로 모공을 수축시켜 유분, 수분 분비를 막게 된다면 두피 자생력, 두피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과하면 없느니만 못하다는 뜻이다. 멘톨은 분명 두피열을 내려주고, 청량감을 주는 등 긍정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과할 경우 두피 건조증, 가려움, 마른 각질 유발, 두피 유수분 밸런스 조절 능력 파괴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적당한 세정력과 멘톨이 함유된 샴푸로 매일 두피를 저자극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여름에는 두피를 완벽히 말려주는 것이 두피염 방지 등 지성두피 케어에 도움이 된다.